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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품을 주문 했을 당시는

2018년 4월 26일 이였습니다. 반지가 거의 2년이 가까워 가네요.

원래는 뭘 사던 후기를 남기는 일이 통 없는 저에겐 첫 상품 입니다.

사진은 바쁜날이 너무 많고 2년전이라 같이 찍은 사진을 못찾아 생각이 나고 시간이 있을 때 찍어서 예쁜 사진은 결코 아니지만,

판매자님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후기 남겼습니다.

제가 제품을 구매하려던 당시에는 군인이였습니다. 세번 째 휴가를 나갈 때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매번 싸지방에 들려서 고르고 또 고르던 기억이 나네요.

일병 때 쯤이 한창 힘들 때 였는데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던 판매자님이 기억나네요 몸에 이상이 있어 바깥 병원을 다닐 때 들고나간 폰으로 상담해주시는데 너무 친절 해서 지금도 감사하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저에겐 큰 감동이였고 군인이라서 더 챙겨주시려는 모습에 힘을 냈었습니다.

아무 날도 아니였던 때에 여자친구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게 도와주셨지요.

반지 디자인에 까다롭던(?) 여자친구도 너무 예쁘다며 하루 종일 반지를 보고 있었을 정도입니다. 오늘도 반지 무척 예쁘다고 들어서 오랜만에 휴일날 기억이 나서 이렇게 늦고 늦은 후기를 적네요.

그렇게 전역하고 제 반지에 큐빅이 빠져버려서 a/s 상담을 위해서 연락을 드렸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있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였지요 그렇게 a/s 까지 너무 깔끔하게 해주시고 연락을 주고 받는데 제가 겪었던 쇼핑몰들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의 사후처리와 친절을 배풀어 주셨습니다.

솔직히 제가 신경 쓸 일도 아닌 남의 사업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번창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이 담겨있는 친절로 또 한번 저를 감동시켜주셨고

그냥 금집 반지를 잘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며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마음이 찡했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했는데 작은 선물도 주시고 기억에 평생 남을 타인을 향한 친절이였습니다.

반지는 제가 2년이 가까이 되도록 빼지 않고 쓰고 있음에도 정말 상태가 너무 좋고 제가 직업상 손을 많이 써야하는데도 깔끔한 상태가 유지 되고 최근 까지도 반지 예쁘다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좀 더 빨리 리뷰를 써 드렸어야하는데 죄송할 따름입니다.

너무 좋은 반지로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기억 할 껍니다.

최근에 사건사고가 많은 시기에 부디 몸 조심하시고 꼭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